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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D-4일… 경기장 현장점검

임택수 충주시 부시장, 경기시설 점검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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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6 13:0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임택수 충주부시장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4일을 남겨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한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26일 임 부시장은 대회가 치러지는 충주체육관 등 8개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장 안전과 경기준비 상황 등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경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책과 건물 내외 안전시설 관리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폭염과 태풍 등 궂은 날씨에도 대회준비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세계 무예가족들이 방문하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전 세계 무예인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북 충주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20개 종목에 100여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IOC, GAISF, ANOC, OCA, IF의 세계스포츠 및 무예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을 확정하여 스포츠외교의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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