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라”고 밝히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자신이) 안이한 아버지였다고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지만 제가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 없다”며 “사퇴할 뜻 없다고 했다.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도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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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6 14:4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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