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조속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일정을 합의할 것을 요구한다"며 "한국당의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면 민주당은 단독으로라도 국민께 진실을 알리는 청문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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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6 14:4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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