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폐공사와 대전시는 기업윤리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협력하고 기업 인권경영체계 구축, 사회공헌 기회 제공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인권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협력사 및 대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대전시와 함께 인권 페스티벌 및 인권문화 확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이번 협력이 사회통합과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