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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1800만원 인출 사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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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7 15:2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황운하(오른쪽 2번째) 청장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박정순(왼쪽 2번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청 제공)
황운하(오른쪽 2번째) 청장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박정순(왼쪽 2번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전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7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탄동농협 본점을 방문해 은행직원 박정순씨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감사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 씨는 지난 12일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를 받고 1800만원 인출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행동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해 재산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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