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공, 사회적기업 8곳 성장 지원에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8 15:32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참신한 생각을 보유한 사회적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공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진행해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를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주), (사)더브릿지, 주식회사 상상, ㈜선산행복일터, 에듀펀플러스, 주식회사 에코플레이, 제리백, 유한회사 쿠미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11월까지 ‘친환경 유모차와 카시트 세탁공정’, ‘장애아동 재활훈련 장비개발 및 대여 사업’, ‘증강현실기술 활용 체험형 환경교육 컨텐츠 개발운영’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인력을 고용하거나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공은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의 성장자금과 판매기법(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전문가 조언도 제공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의 참신한 생각이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