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방공무원 합격생 17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에도 14명이 합격한 것.
목원대 소방안전관리학과는 지금까지 340여 명의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했으며 소방간부후보생 2명과 소방사 80여 명을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이 학과는 실험실습 및 소방 설비·설계·행정 등의 현장실무와 방재 및 소방과학 지식에 관련된 교과과정 운영으로 소방인으로 갖춰야할 소양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송용선 학과장은 "이는 학생의 자랑, 학과의 자랑을 넘어 목원대와 지역사회의 큰 자랑으로 합격생 모두 금메달감"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사회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 있는 소방안전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