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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작업치료학과, 글로벌 인재양성 '박차'

해외 명문대학과 교육협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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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9 16:46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우송대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세계 각국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세계 각국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우송대 작업치료학과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명문대학과 활발한 교육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우송대는 작업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 3명이 지난 한 달동안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의 작업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작업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각 나라별 작업치료의 역사,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는 작업치료 등을 팀프로젝트 형식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 캘리포니아의 재활병원, 어린이병원, 대학병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작업치료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진영 학생은 "다양한 외국의 임상실습을 접해볼 수 있었는데 이론적인 부분이 크게 확장되는 경험을 했다"며 "같은 공부를 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것이 큰 소득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대 작업치료학과는 현장중심 교육을 지향하며 신입생 때부터 영어몰입교육을 펼쳐 해외취업이나 해외 대학 진학에 매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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