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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수출 규제 분야 국내 기업 응원 나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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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1 18:41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교육청 농협출장소에서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설동호 교육감이 대전교육청 농협출장소에서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최근 일본 수출규제로 국내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이들 기업의 응원에 나섰다.

지난 30일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 농협출장소에서 엔에이치아문디(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이 상품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미래 성장이 예측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경제도발을 슬기롭게 극복하잔 의미로 '필승코리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총체적 위기 상황을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펀드 가입은 최소 1만원부터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제한이 없고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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