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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의 결실 옥천군 안내면서 첫 벼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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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1 17:43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옥천군 안내면 현리 이래홍씨가 지난 31일 옥천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벼베기를시작 했다. (사진=옥천군제공)
옥천군 안내면 현리 이래홍씨가 지난 31일 옥천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벼베기를시작 했다. (사진=옥천군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안내면 현리 이래홍(83)씨가 지난 31일 옥천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벼베기를 했다.

이날 이씨는 안내면 현리 462-2번지(1만400㎡)의 논에서 콤바인을 이용해 '설향' 품종의 찰벼 2t을 수확했다. 지난 4월말 모내기를 한지 4개월만이다.

수확한 벼는 건조 후 정미해 추석 전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씨는 "올해 가뭄이나 태풍이 없어 풍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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