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호 구급대상’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발전 및 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전국 소방공무원 중 우수 구급대원을 선발해 수상한다.
고정운 수상자는 2002년 최초 임용된 이후 줄곧 구급 분야에서 근무해 왔으며 정량평가(70점)와 구급 공적 정성평가(30)를 기준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서 그 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정운 소방위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임무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부름에 귀 기울이는 믿음직한 소방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