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녀상에 '위로 꽃' 전달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녀상에 '위로 꽃' 전달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19.09.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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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효 학생이 위로 꽃을 소녀상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 청소년문화의집 제공)
김동효 학생이 위로 꽃을 소녀상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 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 청소년 문화의 집(관장 정영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천유진)를 대표해 김동효 학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에 '위로 꽃'을 전달했다.

'반드시 오고야 마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매리골드 위로 꽃은 한 플라워 브랜드에서 전국 소녀상에 위로 꽃을 전달할 소녀 꽃 배달부 194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제천에서는 김동효 학생이 선정돼 대표로 제천의병광장 소녀상에 꽃을 헌화했다.

정영순 관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소녀상 위로 꽃 전달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기림의 날'에 대한 홍보와 인식조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1922~1997)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린 날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정부는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매년 지역별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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