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장터 열어

대전역·오송역에서 추석명절 특별 판매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03 17:3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일 오송역 1층 맞이방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장터의 모습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제공)
지난 2일 오송역 1층 맞이방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장터의 모습 (사진=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오송역과 대전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장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그리고, 철도의 가치를 더하고'를 주제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철도 이용객과 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게 할 계획이다.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오송역 1층 맞이방에서의 특별 판매전을 시작으로 9일부터 11일까지는 대전역 서광장 일원에서 판매전을 개최한다.

참가업체인 한국야생꽃차에서 주관해 전통차 및 각 지역의 특산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지난해 8월 맺어진 코레일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간의 업무협약 후속사업이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개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