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기관사는 1994년부터 기관사로 근무하면서 열차안전운행의 소임을 다하며 운전무사고 100만㎞를 달성한 것으로 이는 소속에서 185번째, 전국에서 875번째로 달성한 업적이다.
이날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운전무사고 100만㎞ 축하행사를 진행했으며 코레일은 무사고 달성의 뜻을 높이기 위해 사장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축사에서 "2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 운행한 유인섭 기관사를 격려한다"며 "안전수송과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는 기관사의 사명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