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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4 22: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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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노인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1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사업 참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5억8000여만원을 투입, 동 주민센터와 노인회지회 등 5개 민간기관에서 6개분야 20개 사업을 추진, 105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복지형사업(실버도우미, 행복돌보미 등) 212명 ▲교육형(늘푸른 소나무, 온고지신 등) 110명 ▲공익형(보안관 할아버지, 급식도우미 등) 567명 ▲시장형(청정그린터치, OK6070 택배사업 등) 110명 ▲인력파견형(시험감독관) 56명 등이다.
참여대상은 65세 이상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기초노령연금 수급권자로 일부 복지형 및 교육형 사업은 60세 이상도 예외적으로 참여를 허용한다.
근로시간은 월 20~40시간 내외로 월 20여만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참여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인회지회 등 사업 수행기관이나 구청 가정복지과(☏611-2907)로 문의하면 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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