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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안심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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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05 19:04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주택관리공단 판암4 관리사무소와 '안심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주택관리공단 판암4 관리사무소와 '안심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사진=LH 대전충남지역본부)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 주택관리공단 판암4 관리사무소와 '안심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대전 동구 판암3단지 및 4단지 영구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의 안전과 판암동 일원의 범죄예방을 통하여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취지다.

협약내용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지원 및 안전을 위한 긴급구호 협력, 판암3,4단지 내 순찰 강화 등을 통한 범죄예방, 단지 및 마을의 우범요인 제거 등 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 주거의 기본인 안전에 더욱 집중하여 입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판암동 일대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안전한 마을, 안전한 도시, 궁극적으로는 안전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다.

LH와 경찰은 해당 시범사업의 효과에 따라 타 단지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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