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재대 유아교육과, 2019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서 역대 최고 26명 배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05 17:13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배재대학교는 최근 전국 시‧도교육청 주관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본교 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26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유아교육과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합격자 배출이라는 쾌거와 동시에 역대 최고 수준의 인원을 배출하는 등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2월은 18명이 임용시험을 통과했고, 8월에는 추가시험을 통해 8명이 합격했다.

유야교육과는 사립유치원 교사도 매년 수십명 배출해 유아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매년 두 자릿수 합격자를 배출하는 비결은 임용고시 맞춤형 교육의 효과라는게 배제대의 설명이다.

또 배양영재센터에서 임용고시 준비반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선배 초청강의,동영상 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진화 학과장은 “학생들이 유아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임용고시 역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배재대 부속 유치원, 어린이집이 한 건물에 있어 교사를 꿈꾸는 학생이 유아를 쉽게 접하는 것도 높은 합격률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배재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1956년 설립된 대전보육초급대학의 전신으로 60년간 졸업생 2500여 명을 배출했다.

매년 높은 수준의 임용고시 합격과 함께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분야 취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부권 대표 유아교육전문가 양성 허브다.

배재대 유아교육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배재대 유튜브 채널 내 랜선 학과탐방(https://youtu.be/InOV3bp6ipw), 입시면접후기(https://youtu.be/bMDTjUuUfdk)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