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3.15 18:4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자중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저소득층의 빠른 취업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취업정보사이트(Work-net)에 등록된 중소기업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대상자 고용업체로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체다.
참여예정 기업으로는 승진산업, (주)원진, 세광제화, 로쏘(주), (주)우세전산, (주)알파인 등 10여개 업체며 공동면접 방식을 통해 4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자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이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며 청년미취업자(29세 이하)는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기간(2011년 3월~11월)중 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에는 1인당 월60만원 한도에서 4개월간 지원하고 계속 고용할 경우 추가 2개월까지 총36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경제기업과(☎606-7781)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민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