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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15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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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이 높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근무인원 증원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수립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에 구는 민방위대원 2~4년차를 산불캠페인, 산불감시활동, 무단입산자 감시 등에 활용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철저한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요인 사전에 제거로 산불제로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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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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