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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훈 변호사, 풀뿌리희망재단 정기후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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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0 17:4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서정훈(법무법인 선유)변호사는 지난 6일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정선용)의 희망나눔가게에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희망나눔가게기부란 매월 소득의 일부를 기부하고, 부착된 현판을 통해 오가는 손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홍보하고 확산하는 기부 방법이다.

법무법인 선유에 재직중인 서 변호사는 충남대 출신으로 사법고시(47회)에 합격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로 정평나 있다.

서 변호사는 천안자역에서 10여년을 활동하며 천안검찰청 형사조정위원을 비롯해 천안동남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 충청신문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서 변호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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