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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0 17:5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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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임 부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백석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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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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