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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영화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 영화인 주거복지 향상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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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0 17:5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0일 신협과 영화인총연합회가 서울시 중구 소재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저소득 영화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부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10일 신협과 영화인총연합회가 서울시 중구 소재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저소득 영화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부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는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저소득 영화인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려하게 비춰지는 유명 영화인과는 달리 척박한 환경에서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영화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최근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어부바 효 예탁금', '815 해방 대출',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지원 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문화예술 계층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평생어부바신협'의 사회적 가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금융을 제공하는 것은 신협의 본질적 가치"라며 "저소득 영화인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점진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협은 저소득 영화인들의 노후화된 주택의 리모델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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