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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0 16:57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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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10년부터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정신보건시설 '우리누리'를 방문해 명절맞이 후원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를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직원 20여명이 봉사에 참여해 환우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환우분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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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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