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승래(유성구갑)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서구을)·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과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및 소속 시·구의원 등 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역 승강장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고 대합실을 찾은 귀성객에게 정책홍보물을 나눠줬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더운 여름 장마와 태풍을 뚫고 가을 한가위를 맞은 만큼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중요한 때인 만큼 더욱 잘 준비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