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9일 대전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을 본사사옥으로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손편지를 작성해 전달하고 기부금 재원 마련을 위한 방향제 만들기에도 함께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방향제는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 집을 꾸며주는 '내일(Rail) 하우스'를 진행했다.
내일 하우스 1호는 대전 신안동에 위치한 주택이 선정됐으며 코레일 직원들이 도배 작업과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추석맞이 음식과 제수용품도 전달했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과 철도주변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