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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쌈짓돈 재테크는 신협과 함께

쌈짓돈을 종잣돈으로… 세대별 맞춤 상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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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5 14:1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명절이 지나고 주머니를 채운 쌈짓돈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이에 신협이 저금리 시대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해 세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명절을 맞아 어른들에게 주머니 두둑하게 용돈을 받은 미성년자를 위한 '테트리스적금'이 큰 인기이다.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만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월 최대 40만원까지 수시 입금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 조율이 가능하고, 수시로 인출 할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 사용금액, 자동이체 실적 등 6가지 우대조건을 달성할 경우 최대 1%p의 높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인 적금상품과 달리 페널티 없이 수시인출이 가능하며 가입 1년 후부터 총 입금금액의 최대 50%까지 인출 가능하다.

20세부터 39세까지 여성 소비자를 위한 우대조건이 강점인 '레이디4U적금'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레이디4U적금은 신협S뱅킹 모바일 앱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창구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7가지 우대조건을 달성할 경우 최대 1.0%p의 높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한편 펀드는 영 불안하고 정기예금 금리는 성에 안 차는 알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알짜 예금상품이 있다.

신협에서 판매하는 비과세예금과 '맞춤형 예적금 상품'이다.

맞춤형 예적금 상품은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14%의 이자소득세를 물리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연 2%의 금리를 주는 기존의 예금 상품과 3000만원씩 넣은 경우를 비교하면 기존의 예금상품은 60만원의 이자 중에 15.4%의 세금을 제외하고 50만7600원을 지급하는 반면 신협의 맞춤형 예적금 상품은 1.4%의 농어촌 특별세만 떼고 59만1600원을 지급한다.

이는 14%의 이자소득세를 물리지 않는 비과세의 효과로 기존의 예금상품보다 8만4000원의 이익을 더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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