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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5 13:17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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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수산 선원으로 일하던 이씨는 5일 일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고 이날 밤 A수산 어선에 올라 어구와 집기를 내던지며 파손하자 인근 낚시객이 이를 목격하고 관할 해경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선상 난동을 부리며 칼을 손에 쥔 채 접근을 거부하던 이씨와 대화를 시도하는 한편, 이씨가 담배를 피우려던 찰나 바다로 밀쳐 이씨를 제압하고, 구조 후 해경서로 연행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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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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