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16 18:5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SNS 기사보내기
윤 교수는 충청호남권역에서 뇌사 추정자 및 조직기증자 발굴과 뇌사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뇌사조사의사’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동안 뇌사자 발생 시 타 병원으로 이송하여 기증자 가족들이 연고지를 떠나 타지에서 뇌사판정 절차를 지켜봐야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단국대병원 내에서 기증자 중심의 뇌사 장기기증 절차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 교수는 “뇌사추정자의 가족분들께 장기기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많은 이식 대기자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생명나눔에 보탬이 된 것이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필자소개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