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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권 대학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전개

개강 이후 15개 대학 889명 헌혈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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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6 15:5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2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의 RCY단원들이 개강을 맞이해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하고있다. (사진=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공)
지난 2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의 RCY단원들이 개강을 맞이해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하고있다. (사진=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충남권 대학교가 추석 연휴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개강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지난 2일 개강을 맞아 호서대 아산캠퍼스, KAIST를 필두로 명절 연휴 직전까지 대전·충청권 대학교 15곳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교내 헌혈율을 높이기 위해 목원대는 사회봉사센터에서 주관, 대전대는 총학생회, 선문대, 혜전대 등 다수의 대학들은 RCY단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더욱이 혈액원 직원들도 대학 캠퍼스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통해 부족한 혈액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8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대학교 헌혈에서만 889명의 헌혈자를 모집할 수 있었다.

김태광 혈액원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개강맞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해준 대학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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