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과의 추억이나 신협을 통한 성공사례, 사회공헌 활동 등 신협과 관련된 이야기를 형식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로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협의 조합원과 임직원(퇴직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박규희 홍보실장은 "수상작품은 60년사 별책에도 개제돼 신협의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는만큼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