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폐공사, ‘2019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17 17:38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9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받는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9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받는다. (사진=조폐공사)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9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받는다.

2017년부터 7년에 거쳐 시리즈로 선보이는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대표 동·식물(깃대종)을 주제로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에는 '속리산', '내장산', '경주' 기념주화가 선보인다.

'속리산 기념주화' 앞면은 문장대와 정이품송을, 뒷면은 하늘다람쥐와 망개나무를 표현했다. '내장산 기념주화' 앞면은 가을 단풍과 백양사를, 뒷면은 비단벌레와 진노랑상사화를 담았다. '경주 기념주화' 앞면은 남산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을, 뒷면은 원앙과 소나무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각각 직경 32mm, 중량 14g, 순도 99.9%의 순은(Ag)으로, 단품은 화종별 2,000장, 3종 세트는 8,000세트가 발행된다. 액면가는 3만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은 4만 3,000원, 3종 세트는 12만 5,000원이다.

예약접수는 판매대행기관인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와 홈페이지,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