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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코레일, 철도시설물 개선 위한 현장점검

노사 합동 근무자 근로환경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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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17 18:5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7일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코레일이 노사 합동으로 황간역 시설관리반에서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왼쪽 1번째부터 문웅현 철도공단노조위원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 유지보수 현장직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조상수 전국철도노조위원장 (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17일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코레일이 노사 합동으로 황간역 시설관리반에서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왼쪽 1번째부터 문웅현 철도공단노조위원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 유지보수 현장직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조상수 전국철도노조위원장 (사진=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은 17일 충북 황간역 황간시설관리반에서 양 기관 노사가 모여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가 함께 실시했으며 지난해 3월 철도발전협력단 구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철도현안들을 해결하며 쌓아온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 노사는 철도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

또 현장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근로 환경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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