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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9 16:04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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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 등을 자연스레 전달할 수 있는 세족식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마지막날인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서로 상대의 발을 씻겨주는 상호 세족식이 열릴 예정으로, 이미 400여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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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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