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회와 특강에는 대덕구인더스포럼 23개 회원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기회에 앞선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양성광 이사장은 “기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면서, 대덕산업단지의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정기회에서 대덕구인더스포럼 박희원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를 바라보는 경영시각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박정현 구청장은 “기업 경쟁력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경제주체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특강뿐만 아니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지역기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