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부 장관, 진천 상신초 방문
진영 행안부 장관, 진천 상신초 방문
  • 김정기 기자 jay0004@dailycc.net
  • 승인 2019.09.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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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격려하고 일일교사활동

20일 진천 상신초를 방문한 진영 행안부 장관(학생 옆)이 건널목 앞 교통 신호대기를 유도하는 ‘노란 발자국 프린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일 진천 상신초를 방문한 진영 행안부 장관(학생 옆)이 건널목 앞 교통 신호대기를 유도하는 ‘노란 발자국 프린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영 행안부 장관이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진천에 있는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를 방문했다.

지난 5월 세월호 5주기를 기념해 상신초 학생들이 행안부에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손편지를 전달했고 진영 장관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는 등 진영 장관과 상신초 학생들의 각별한 인연으로 이날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진 장관을 비롯해 송기섭 군수,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권대윤 충북소방본부장, 이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호 진천경찰서장, 주영국 진천소방서장이 함께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 장관은 김미영 교장으로부터 학교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받으며 어린이들의 건널목 앞 교통 신호대기를 유도하는 ‘노란 발자국 프린팅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진천소방서 주관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운영 중인 소방체험교실 현장을 방문해 안전체험교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의 체험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진영 장관은 일일교사 활동으로 학생들을 위해 교통, 식품, 제품안전에 관련한 유의사항 사례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과 기념촬영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진 장관은 자리를 옮겨 김미영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진영 장관은 “세월호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사고 발생 후 대응능력은 많이 개선됐지만, 무엇보다도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예방을 위해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녹색어머니회를 위해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저도 오늘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반영해 어린이들의 더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기섭 군수는 충북혁신도시 내 초등학교 진입로 부근에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상습 차량정체 해결을 위한 승하차 베이 조성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로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아파트 옆 인도 확장 건의사항에 대해 “아파트 측과 협의해 사유지 편입을 통한 인도 확장을 적극 검토 하겠다”며 보행안전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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