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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22 15:1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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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 원예농협 조합장은 "이번 낙과 배 수매가 수확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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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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