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진흥원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이창재 원장과 직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업무 개선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원장실'을 추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국립숲체원과 국립치유의숲 등 전국의 산림 복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가장 일선에서 국민을 맞이하는 소속기관 직원들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게 산림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