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2011년 개원하여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 연합교양대학, 인문고전읽기운동을 비롯하여 평생교육에 관한 각종 연구조사와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의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2일 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경남, 울산, 강릉, 인천 등 평생교육기관에서 총 7회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견학했다.
이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조직 및 운영시스템과 대전시민대학 사업 사례, 성인문해교육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오는 23일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정책 및 사업 공유 등에 대한 벤치마킹과 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금홍섭 원장은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해 전국 시도평생교육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