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0월 충청지역 아파트 1930세대 입주예정

대전 없고 세종 548·충남 65·충북 1317세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23 17:3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10월 충청지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1930세대로 조사됐다. (자료=직방 제공)
10월 충청지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1930세대로 조사됐다. (자료=직방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10월 충청지역에 193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3일 직방이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달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총 1930세대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없으며, 세종 548세대, 충남 65세대, 충북 1317세대가 입주에 나선다.

2019년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1만6363세대로 지난해 10월 입주물량인 3만2713세대에 비해 49.98%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경기, 충남, 서울, 강원, 울산 순으로 공급 감소가 예상된다.

특히 대전은 지난해 10월 937세대가 입주했으나 올 10월에는 전무하고, 충남은 전년동월 3043세대가 입주했으나 올 10월에는 65가구로 대폭 줄었다.

주요 입주예정단지로는 세종은 보람동 3-2생활권 대방디엠시티 아파트(호려울마을 7단지) 548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충북은 청주시 흥덕구 북대동(청주지웰시티푸르지오) 466세대, 충주시 호암동(충주호암두진하트리움) 851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한편 전월대비 10월 입주예정물량은 전국에서 34.80%, 수도권에서 42.04%, 지방에서 27.24%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