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황인호 동구청장, 태풍 ‘타파’ 피해지역 현장방문 나서

24일 신하동을 비롯한 오동선 일원 방문해 피해조사 및 복구 총력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24 15:29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2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 신하동을 비롯한 오동선 일원 벼 도복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2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 신하동을 비롯한 오동선 일원 벼 도복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24일 동구 신하동을 비롯한 오동선 일원 벼 도복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태풍피해 조사 및 복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구에 따르면 인명, 시설 등 큰 피해는 없었으나 강풍에 따른 벼 쓰러짐으로 농작물 일부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농작물 피해접수 및 조사를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 실·과·소 및 행정복지센터에 비상근무반을 편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인호 구청장은 “아직 피해 신고가 되지 않은 사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추가 조사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피해를 입은 농가에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