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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군민과 직접 소통하겠습니다’

이원면 찾아 주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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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5 15:23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지난 24일 이원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div>
지난 24일 이원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가세로 군수가 지난 24일 이원면을 찾아 ‘현장군수실’을 열고 민원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날 이원면에서 열린 ‘현장 군수실’에서 가 군수는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금 지원현황 설명 ▲포지리 시장 내 하수도 처리시설 설치 ▲사목해수욕장 관련 갈등 해결 등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더불어 군민을 위한 열린행정을 적극 펼쳐 ‘모두가 다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 군수는 소시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군수실을 상시 개방하고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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