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소공인 지정제도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소공인이 보유한 보존 가치 있는 숙력기술을 계승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남중기청은 투철한 장인정신을 보유하고 15년 이상 경영하거나, 보존가치가 있는 근간의 기술 또는 기능을 보유한 소공인 100명을 올해 선정 지원한다.
명문소공인에 선정되면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활 설비 등의 소공인특화자금 활용 시 우대금리 적용(0.4%p 인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등 판로개척 및 기술개발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매년 시행하는 모범소상공인 정부포상 선발 시 가점 ▲홍보영상 지원 및 인증현판 제공 ▲각종 교육·워크숍의 강사 활용 기회를 제공 받는다.
명문소공인으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10월 25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대전상서금속가공센터, 대전정동인쇄센터, 대전오정기타기계장비센터, 충남금산인삼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및 관련 협·단체에서도 장인정신이 투철한 지역 내 우수 소공인을 명문소공인으로 추천 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의 공고문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