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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라오스 태양광·전기차·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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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9 14:51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라오스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에 나선다.

도는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시나바 수파누봉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 대표단을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친환경 태양광·수소에너지 메카 조성을 위한 2019 솔라페스티벌에 초청했다.

충북과 라오스는 지난해 솔라페스티벌 시 태양광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라오스와의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27일 오전 10시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라오스 대표단과 접견을 갖고, 충북과 라오스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으로 태양광산업 뿐만 아니라 전기차,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장섭 정무부지사와 라오스는 지난 6월 라오스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양 정부와 기업 상호간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상호연계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앞으로 도내기업의 라오스 진출, 기술지원, 공동발전 등 상호협력 우호교류를 확대해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라오스와 태양광․전기차 보급, 수소산업,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발전 파트너로서, 양국 간 에너지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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