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종량제봉투·장바구니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긴급복지지원’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9.30 14:4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종량제봉투와 장바구니 사진(사진=아산시 제공)
종량제봉투와 장바구니 사진(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자원순환과에서 제작하는 종량제 봉투에 사회복지과의 ‘맞춤형 복지 홍보 문구’를 넣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종량제봉투 공공용 10리터, 50리터, 100리터 봉투 앞면에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및 긴급복지지원’ 홍보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348만장이 제작돼 사용하게 된다.

종량제봉투의 그림은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생각해 쓰레기 배출시 한 번 더 생각하자는 의미의 멸종 위기의 북극곰과 돌고래 캐릭터로 선문대학교에서 디자인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문구를 함께 넣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8월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서 제작한 장바구니 홍보물품 3,000매에도 ‘장바구니 실천으로 환경을 지킵시다’라는 문구를 함께 넣어 홍보하고 있어 협업 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성호 사회복지과장은 “가정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와 마트에서 종량제봉투를 구입할 때에 자주 접하게 되는 종량제봉투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긴급복지지원 홍보문구를 넣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언제든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