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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1 13:4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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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경기도 김포시 요양병원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난 만큼 옥천군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시설유지관리 철저 당부, 입소자에 대한 피난대책 수립 등을 지도했다.
특히 요양병원은 유사시 자력으로 대피 할 수 있는 환자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병원 관계자의 화재초기에 빠른 대피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익수 서장은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 내 화재취약부분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만약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환자들이 빨리 대피 할 수 있도록 평소 피난대피훈련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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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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