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점검에서 관광안내소의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 상태, 홍보물 비치 여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 편의성 제공 여부 등 관광안내소 설치·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부족한 홍보물 비치 및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해미읍성과 삼길포항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객 쉼터를 설치하고 휠체어도 추가로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조금 더 편하게 서산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여행 할 수 있도록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