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목원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1일 교내 체육관에서 ‘2019 All that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공모 선정과제로, 지역사회 및 재학생들의 진로 및 성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채용관에서는 35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취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 잡컨설팅도 진행됐다.
또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AI면접 체험, 캐리커쳐 등 이벤트 체험행사도 열려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동기부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광명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취업에 대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