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설동호 대전교육감 "교육현장 안전사고 사전에 완벽히 대비해야"

대전교육청 10월 월례조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1 19:12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일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일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교육현장의 안전에 교육 관계자 모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시교육청 직원 300여 명과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설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안전과 건강”이라며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시 학생들이 냉철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숙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달 말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전 기관이 적극 동참해 줄 것도 요청했다.

그는 “10월은 대전수학축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전국체육대회 및 충청권 4개 교육청 국정감사가 대전교육청에서 실시된다”며 “게다가 학교현장에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주한 달이기에 부서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의 자산과 발전은 대내외 신뢰도에 달려있는데, 그 신뢰도는 청렴과 직결되기 문제로 직원 모두가 투명, 공정, 친절을 고려한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며 “올해가 3개월 남은 이 시점에 대전교육 추진 사업의 결실이 알차게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고,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