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초대원장 퇴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2 15:5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3일 퇴임하는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3일 퇴임하는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원장이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 장시성 초대원장이 임기 3년을 마무리하고 3일 퇴임한다.

장 원장은 2016년 10월 초대원장으로 취임하여 효문화진흥원 설립을 주도하면서 정관과 각종 규정 제·개정을 비롯하여 당초 효문화진흥원이 대전복지·효재단 소속으로 설치된 것을 독립재단으로 개편토록 하는 등 개원 초기 조직안정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는 효문화진흥원이 특히 효행장려법에 의해 설립된 만큼 전국적인 효문화 진흥업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명이 포함된 기관명칭으로 인하여 업무상 제작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회와 정부, 대전시와 시의회 의원 등을 설득하여 4월 22일‘한국효문화진흥원’으로 기관명칭을 변경토록 함으로써 우리나라 효문화 발전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