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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열어

대덕구민기자단 및 대전시 등 공공기관 SNS기자단 등 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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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2 17:18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대덕구는 대덕구민기자단과 타 기관 소속 소셜미디어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덕구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사진=대덕구 제공)
대덕구는 대덕구민기자단과 타 기관 소속 소셜미디어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덕구 관광명소 홍보에 나섰다.(사진=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대덕구민기자단과 타 기관 소셜미디어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대덕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SNS기자단을 초청해 대덕구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추진됐다.

대덕구민기자단뿐 아니라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 대전서구블로그기자단, 대전마케팅공사SNS기자단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25일 1회차 투어는 대덕구구민기자단을 중심으로 비래동고인돌, 옥류각 등 대덕구의 숨은 명소를 답사하며 새로운 명소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타 기관 기자단과 함께한 2회차는 문화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춘당공원, 삼정생태공원 등 주요관광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 참가 SNS기자단은 취재한 다양한 관광지 소식을 대덕구블로그와 각 기관의 소셜미디어에 올릴 예정이다.

한 SNS기자는 “대덕구의 관광지를 곳곳을 직접 다녀보니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매우 풍성했다”며 “이번 가을 여행지로 주변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는 미개발의 다양한 생태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선순환을 이끌어 낼 수 는 공정·생태관광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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